어.. 일단 옷은 좋음ㅇㅇ.. 좋은데 당연히 비치고 너무 놀랐던 건 너무 큼. 진짜 큼. 어마어마할 정도는 아니지만 내가 진짜 어마어마한 돼지인데 내가 입어도 남는다는 소리는 진짜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거ㅋㅋㅋㅋㅋㅋ 후 그래서 놀라서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웬만하면 착샷까지 찍어서 올리고 싶었는데 내가 흡.. 요즘 화장도 안하고 몸도 진짜 살이 확 불어버려서 엉망이라 차마 그러지는 못하겠어서.. 키는 163인데 무릎위로 한뼘정도까지 길이가 오는 거 같음. 역시 이런건 몸매좋은애가 입어야 한다는 걸 입증해주는 옷이었다. 근데 난 철판 개쩌니까 그냥 입고다녀지^0^
웬만하면 개드립 섞어서 후기를 남기려했는데.. 너무 충격받아서 차마 그러질 못했다... 진짜 진솔하게 적었어여... 그냥 내가 입어도 남는다는 게 너무나도 놀라워서 후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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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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