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에서 뭐 검색하다가
파라노말샵이 뜨길래
어어…? 내가 아는 그 파말..? 하고 들어왔는데
상품 이름 요상하게 짓던거 이제 안보이는거 빼곤 빡오도 그대로고 진짜 다 그대로네여ㅠㅠㅠ
10년만에 고향왔는데 추억의 맛집이 그대로 남아있는 느낌ㅋㅋㅋㅋ택배에 초코송이 같이 오던거도 생각나네..
내 게시물 다시보는데 싸이 다이어리 보는 느낌이다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취 시작하는거까지 글써놨넼ㅋㅋㅋ
여기서 막 맨투맨 사입던게 18살이었나 그랬는데 지금 27살 직장인 됐어요!!
퇴근하고 좀 더 찬찬히 둘러볼게요 신난다
역시 과거에 좋아하던 것들은 그대로 잘 유지되기만 해도 기분이 좋고 몽글몽글해지네요
빡오도 유리언니도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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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빡빡이오빠
평점
ㅋㅋㅋㅋㅋ 이름이 이제는 평범해졌어.. 아니면 판매를 할 수가 없어서 ㅠㅠㅠ
지금은 초코송이 대신 마스크..♥
와 그러네...ㅠㅠㅠ 2014년에 가입했으니 고2에서 27살..! 직장생활은 어때? 괴롭히는 직장상사있으면
내가 가서 혼내줄게!!!
어느덧 나는 30살 중반이 되었어........ㅠㅠㅠㅠ 아저씨가 되어버렸어
시은이 항상 건강이 우선이야!! 2023년 항상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랄게!! 문득 생각나면 또 놀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