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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내내 청바지 2벌 상의 3벌로 교복과 체육복만 입고 지내서 겨울 방학때 여기서 계속 쇼핑했는데 ㅋㅋㅋㅋㅋ28만원썼어 ㅋㅋㅋ여기서 ㅋㅋㅋㅋㅋ왘 내 돈ㅋㅋㅋ5년동안 돈 모아서 다행인듯ㅋㅋ근데 5백원짜리 반팔이랑 4500원짜리 하의 빼고는 꽝이없어서 더 좋았다!
크...사실 여기 13년도에 한 번 쇼핑하고 안 왔었는데 추억도 돋고 또 좋았던 기억 있어서 왔엉! 여전히 저렴이면서도 좋드라 ㅠㅠ
지금 산 옷들도 새내기때 이쁘게 입고 다닐게! 고마워요 파라노말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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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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