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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ip:)
작성일 2016-08-14
조회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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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들어와서 옷구경하다가 아무생각없이 맨 위에 있는 해바라기를 봤는데 글씨가 잘 보이다가 흐릿해지고 선명해지고 이래서 내 눈이 드디어 맛가버린건가...하고 멘붕할뻔했는데 다행히 그냥 글씨가 깜빡이는 거였어..
아 진짜로 내일 안과를 가야하는건가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인 기분이야.... 눈이 멀쩡해서 다행이긴한데 이걸 쓰고있다보니 되게 바보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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