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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반스 짭 같대서 1시간 동안 울면서 고민하다가 질러버린 신발 ㅋㅋ
일단 신발 자체는 예쁜데 포인트 색이 은갈치 색이라 조금 아쉽긴 해요. 그냥 화이트이거나 반짝이가 없었으면 더 예뻤을 것 같은 느낌? ㅠㅠ
신발끈은 보자마자 너무 은갈치여서 버리고 검정 신발끈으로 묶었어요. 그나마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이 신발은 하얀 양말보다는 검은 양말을 신는 게 훨씬 더 예뻐요!
화이트 후기에 8cm 아닌 것 같다고 해서 재봤더니 진짜 8센치 맞더라고요. 이거 신고 제 방 거울을 보니 이마가 안 보이던 사실... 윗공기 좋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거 사기 전에 산 신발이 사이즈에 실패해서 이 신발은 한 사이즈 작게 사랬는데도 그냥 불안해서 250 정사이즈로 샀어요. 딱히 큰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처음엔 작은 줄 알았는데 걸어보니 신발끈 단단히 묶지 않으면 아주 약간 덜렁거리는 정도? 저는 정사이즈여도 괜찮았어요.
파라노말샵 신발들이 너무 예뻐서 자주 애용하는데 다음엔 더 예쁜 디자인으로 이런 신발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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