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야.
화이트 27 샀는데...휴..여고생의 위엄인가바
우선 언니들 이거 화이트 아니야 아이보리라고 생각하면되..
무튼 입는데 다리가 들어갔어 좋아 여기까진 좋았어.
그런데 허벅지부터 막히기 시작하더라구.
그때부터 이제 바지와의 전쟁을 시작했지........
그리고 힘들게 엉덩이를 넣었어 좋아 난 아주 행복했어
망할 단추가 안잠기는거 빼곤 아주 아주 행복했지.
숨을 참고 헠헠헉 후하후하 크허허컿컿ㅋ헠 거리면서 바지를 끝까지 올렸어
그리고 단추를 힘들게 헙!!! 한후 잠군후 힘들게 지퍼를 올렸어
그리고 온몸에 힘을푸는순간 내 배가 ) 뽈록 그것도 바지 잠군 윗부분으로 아주 몰렸어
B라인이 되엇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 너무 충격먹고 자살할뻔햇어... 여고2년차 드디어 내가 그때가 왔다는걸 느꼇지..
야자의 위엄 과 폭풍 야식의 의지 덕분이랄까 ^^.....????????
작년보다 약 10kg 이상 찐 나의 위엄이지 ^^...b.... 후 진짜 근데 입는도중에 자살할뻔했어
첨에 바지가 안들어가는거야 진짜 막 우울해 하는데 우리엄마가 그바지가 들어가드라고
진짜 그순간 삶을 포기 하고싶을정도의 멘탈을 느꼇어...
일단 바지를 입고 앉는순간 난 폭풍 다리에 찌르르한 아주 묘한 감각이 들엇고
그뒤로 다리를 필수도 더 굽힐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서 부모님에게 help를 요청한후에 바지를 벗고 안정을 취했어
어떡해..책임져...이제 야식을 못먹게 됬잖아..
부모님이 코스트코에서 폭풍 빵과 쿠키를 사왔는데 바로 냉장고에 박아버렸어.....
내눙에서 꺼 ㅋ 뎡 ㅋ.....후...우울하다 바지야 고맙다 나의 삶을 반성하게 해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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